전체 글68 가성비 좋게 괌 여행 혼자 가는 방법(항공료, 숙박비, 식비)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미국 영토는 괌과 사이판이다. 사이판은 미국의 시골 느낌이 강하다면, 괌은 도시느낌이 좀 더 강하다고 한다. 괌은 서울보다 약간 작은 크기이며, 17만 명이 산다고 한다. 괌은 사시사철 열대 기후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고 한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혼자 괌 여행을 갈 때 가성비 좋게 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항공료괌은 우리나라에서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지역으로서 직항 편이 있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인천공항을 꼭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경기도권에 거주하는 분들은 인천공항이 편하겠지만, 남부지방에 거주하는 분들은 인천공항까지 가는 것도 힘들고 교통비도 5만 원 가까이 들기 때문에 김해공항을 선호하.. 2024. 7. 19. 그린란드 가성비 여행 하는 방법(항공료, 숙박비, 식비)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린란드에 사람이 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북극에 가까운 눈으로 뒤덮인 땅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린란드에도 5만 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그린란드 수도 누크에는 공항도 있다. 그래서 그린란드에 여행하는 사람이 가끔씩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게시글에서는 그린란드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 보았다. 항공료그린란드는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기가 제일 어렵다. 직항 편은 없으며 최소 2번 정도는 경유해서 가는 것이 비행기 값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 그린란드로 여행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비행기 티켓을 구하기 위해 구글 항공권이나 스카이스캐너에 검색을 할 것이다. 하지만 보이는 결과는 왕복 항공료가 300만 원 이상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 .. 2024. 7. 18. 주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숨은 보석같은 여행지 몰타에 대해서 보통 한국 사람들은 유럽 여행을 계획하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을 주로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유럽에는 정말 다양한 국가들이 있고,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들도 많습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경치가 아름다운 몰타 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기본정보몰타는 지중해에 위치한 제주도의 1/6 만한 크기의 작은 섬나라입니다. 몰타의 북쪽에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 서쪽에는 튀니지, 남쪽에는 리비아가 위치해 있습니다. 몰타는 비록 작은 크기의 섬이지만, 5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몰타의 수도는 항구도시인 발레타이며, 발레타 주변 지역에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몰타에서 언어는 몰타어와 영어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를 어느 정도 구사하신다면.. 2024. 7. 17. 이집트 가성비 여행 가는 방법에 대한 글 (항공료, 숙소, 식비) 이집트 여행을 가는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다합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피라미드와 고대 이집트의 유적지를 탐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고대 유적지 탐방에 대한 가성비 여행의 경비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겠다. 항공료이집트는 아쉽게도 직항 편이 없다. 그래서 중국항공이나 에티하드 항공을 통해 최소 1번은 경유해서 갈 수 있다. 경유 시간을 제외한 비행시간도 12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기 때문에, 가볍게 계획하고 오기는 힘든 곳이다. 최저가 항공은 스카이스캐너나 구글 항공편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 방금 구글 항공편을 통해 검색해 본 결과, 중국항공사, 에티하드 항공사 정도가 최저가로 잡히는 것을 확인했다. 날짜에 따라 항공료는 상이하.. 2024. 7. 1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